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스턴 이미징 책임자인 데이빗 레그는 "첨단 기술이 의료 분야에서 환자의 결과를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함에 따라 DR은 새로운 기기 내 실시간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라고 말했다.
섬너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코니카 미놀타의 영업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25년 이상의 의료 영상 및 장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기업과 중소 스타트업 모두에서 근무했다.
섬너는 매우 전략적이고 영향력 있는 의료 기기 판매 리더로서 방사선과 리더 및 관리 부서에 동급 최고의 영상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 “삼성의 동급 최고의 기술력과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추구하는 우리의 노력으로, 저는 우리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고객 및 딜러 파트너와 협력하여 DR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스턴 이미징은 혁신적인 기술을 시장에 출시하고 의료 제공업체에 빠르고 쉽고 정확한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스턴 이미징은 모든 삼성 디지털 방사선 촬영 및 초음파 시스템의 판매, 마케팅 및 유통을 위한 미국 본사이다.
보스턴 이미징의 고급 의료 기술 포트폴리오는 제공업체가 환자 관리를 개선하고 환자 만족도를 개선하며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의료 기관에 사용되고 있다.
이수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exan5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