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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경험담 그린 웹툰 '루나의 전세역전' 드라마 크랭크인

자이언트스텝, 빅인스퀘어 앞세워 영상 콘텐츠 사업 본격화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2-06-23 17:56

'루나의 전세역전' 웹툰 중. 사진=루나파크 블로그이미지 확대보기
'루나의 전세역전' 웹툰 중. 사진=루나파크 블로그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자회사 빅인스퀘어와 협업해 드라마 '루나의 전세역전'을 자체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루나의 전세역전'은 '루나파크' 홍인혜 작가가 네이버 블로그·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연재한 웹툰으로, 전세 사기 피해를 입은 경험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빅인스퀘어는 자이언트스텝서 지난 2016년 자체적으로 설립한 영상 제작 프로덕션사로 국내외 파트너사의 광고 영상·확장 현실(XR) 콘텐츠 등을 제작해왔다. 이번 '루나의 전세역전' 드라마 외에도 네이버 웹툰 '개인적인 택시'를 기반으로 한 숏폼 드라마와 시즌제 수사물 드라마, 장편 영화 등을 선보여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스튜디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자이언트스텝은 지난 2008년 설립된 VFX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됐다. 그래픽·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 사업을 추진 중이며 네이버·스마일게이트 등과 관련 협업을 진행 중이다.

빅인스퀘어 측은 "광고 프로덕션에서 출발한 빅인스퀘어는 드라마·영화 제작에 있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것"이라며 "콘텐츠 IP를 적극 확장하기 위해 자이언트스텝과의 유기적 협력도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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