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드라이브는 LG유플러스의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이다. U+드라이브에는 '바이브' 등 국내 대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와 팟캐스트는 물론, DMB를 대체하는 고화질의 모바일TV가 탑재돼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U+스마트홈이 설치된 집의 IoT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차량 내 VOD서비스, 유아용 콘텐츠 등 미디어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LG유플러스는 완성차 기업들과 다년간의 협업을 통해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주차 △전기차 충전 △자동차 보험 △차량 내 결제 등 카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