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사장은 지난 9월 취임 이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경영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를 주문해 왔다. 이는 KAI의 미래 성장성과 경영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강 사장을 포함한 KAI 경영진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올해 10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월급의 10%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KAI 관계자는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해 절감한 예산은 구성원의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