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장기적인 성장 자신감 반영
경영효율 개선 통해 55억원 절감
경영효율 개선 통해 55억원 절감
이미지 확대보기강 사장은 지난 9월 취임 이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경영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를 주문해 왔다. 이는 KAI의 미래 성장성과 경영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KAI는 FA-50 폴란드 수출과 실적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전 세계적인 경제 위협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업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경영효율 개선을 통해 55억 원을 절감했다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강 사장을 포함한 KAI 경영진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올해 10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월급의 10%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KAI 관계자는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해 절감한 예산은 구성원의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