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특수교 유지관리 분야의 정책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개최했다. 관리원 특수시설관리실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구조연구본부의 특수교량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2008년부터 전국 국도상의 교량 33개소에 대한 유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관리원은 특수교량 계측시스템과 디지털 트윈 등을 활용한 스마트 유지관리체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두 기관 전문가들의 협력은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통한 특수교량 안전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