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플랜티넷이 무상증자를 결정함에 따라 16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5분 기준 플랜티넷의 주가는 8680원으로 전일 대비 29.94% 상승했다.
앞서 전일 플랜티넷은 장 마감 이후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플랜티넷의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5일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766만2320주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