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타트업은 새로운 기능을 통해 암호화폐 구매를 위한 완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객은 페이마야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사용, 지갑으로 현금화, 코인 구매 및 판매, 암호화폐 수입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페이마야 사용자는 추가 현금 입출금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암호화폐를 사고 팔 수 있다.
샤일리시 베이드완(Shailesh Baidwan) 페이마야 회장은 "디지털 결제 및 금융 서비스의 최전선에 있는 암호화폐로 확장하는 것은 우리가 필리핀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종단 간 화폐 플랫폼을 구축함에 있어 로드맵의 일부"라고 말했다.
페이마야는 필리핀 최대 디지털 결제 기업으로 전자 화폐 발행자이자 필리핀 중앙은행의 라이선스를 받은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다. 2021년 12월 말 기준 페이마야의 플랫폼 사용자는 4400만 명이 넘는다. 투자자로는 중국의 텐센트(Tencent)와 KKR, IFC가 있다.
김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