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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또 와르르 3만달러 붕괴 IMF 테라 루나 "피라미드 사기"

김재희 기자

기사입력 : 2022-05-24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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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 3만달러가 또 붕괴됐다. IMF가 테라 루나등 스테이블 코인을 "피라미드 사기"로 저격하면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 힘을 쓰지못하고 있다.


24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가상화폐 루나와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 폭락 사태와 관련해 두 코인 발행 구조가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였다고 비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인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 스테이블 코인 영역에서 큰 혼란이 발생했다"며 "스테이블 코인이 자산으로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20% 수익을 약속한다면 그것은 피라미드 구조"라고 비판했다.


테라폼랩스가 발행하는 루나와 UST는 최근 폭락 사태로 가상화폐 시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스테이블 코인 UST는 루나를 담보로 가치가 뒷받침되는 특이한 알고리즘 방식을 채택했다. UST가 1달러 밑으로 추락하자 루나도 동반 폭락했다. 테라폼랩스는 UST를 맡긴 투자자들에게 연 20% 수익을 약속해 폰지 사기 즉 다단계 금융사기 )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루나·테라 사태로 가상화폐 시장이 흔들리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내려갈수록 돈 버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호라이즌스가 캐나다 증시에 상장한 ‘베타프로 인버스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는 올 들어 35%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비트코인 가격을 반대로 추종하는 ETF는 주요 시장에서 이 상품이 유일하다. 이 ETF는 캐나다 달러로 거래되는 상품과 미국 달러로 거래되는 상품 두 가지가 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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