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뉴머는 6.78Mhz를 이용한 모노폴라 RF 의료기기로 고주파 치료 시장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이다.
주요 특징은 2개의 핸드 피스를 이용해 다양한 팁을 교체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4단계 진동 밀 쿨링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볼뉴머의 골든 테크놀로지는 틸팅 구조와 더불어 열이 고르게 방출될 수 있는 방사형 표면 구조 등 최신 RF 기술이다. 이처럼 볼뉴머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 및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볼뉴머는 클래시스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장비로 슈링크와 마찬가지로 시술할 때마다 필요한 소모품을 가지고 있어 이 같은 장점이 향후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슈링크의 마케팅 및 유통 구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추가 수익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