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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CEO "SEC의 '1차원적' 접근 방식이 비트코인 ​​발전 저해" 비난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23-01-25 00:00

마이클 쇼넨샤인 그레이스케일 회장이 24일 '암호화폐 규제 집행' 방식이 비트코인(BTC)의 약진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난했다. 사진=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마이클 쇼넨샤인 그레이스케일 회장이 24일 '암호화폐 규제 집행' 방식이 비트코인(BTC)의 약진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난했다. 사진=트위터
마이클 쇼넨샤인 그레이스케일 회장이 '암호화폐 규제 집행' 방식이 비트코인(BTC)의 약진을 가로막고 있다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비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4일 보도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게재된 편지에서 암호화폐 자산 관리 회사의 마이클 소넨샤인 회장은 SEC가 암호화폐 규제와 FTX의 파산 방지에 대해 "늦었다"는 주장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쇼넨샤인 회장은 "'늦다'는 여기서 일어난 일을 포착하지 못한다. 문제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집행에 대한 규제에 1차원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그레이스케일은 현재 SEC가 자사의 비트코인 트러스트를 현물 기반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한 것을 부인하고 있다고 고소했다.

그는 "SEC가 나쁜 행위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확실히 노력해야 한다"고 분명히 했지만, '적절한 규제를 개발하려는 노력'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쇼넨샤인은 "비트코인이 미국 규제 범위로 진출하는 것을 막았다"며 "규제 당국이 그러한 나쁜 행위자들이 암호화폐 산업에 진입하는 것을 막지 못한 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 인해 미국 투자자들은 '보호와 감독이 덜한' 역외 암호화폐 사업을 이용하게 됐다"면서 "우리는 SEC의 우선순위가 미국 투자자들을 희생시키면서 실시간으로 실행되는 결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쇼넨샤인의 의견은 그레이스케일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를 현물 ETF로 전환하려는 그레이스케일의 계획을 '임의적으로 거부'했다면서 SEC를 고소하면서 나왔다.

SEC는 그레이스케일의 제안이 사기와 조작으로부터 충분히 보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레이스케일은 SEC가 현물거래 상품을 선물거래 상품과 달리 자의적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레이스케일은 현재 자금난을 겪고 있는 암호화폐 대기업 디지털통화그룹(DCG)이 소유하고 있다.

DCG는 또한 파산한 제네시스 트레이딩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12일 증권거래위원회는 제네시스 트레이딩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고소했다.


암호화폐 회의론자이자 전 SEC 책임자인 존 리드 스타크는 지난 주말 "집행에 의한 규제"라는 용어를 "가짜 빅 크립토 캐치 프레이즈"라고 부르며 질타했다

지난 22일 링크드인(Linkedin)에 대한 게시물에서 스타크는 이 용어가 "동정적인 자유주의자와 반규제적인 모어를 이용하기 위해 고안된 잘못된 유도, 편향적인 노력"이라고 말했고, 그것을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불렀다

스타크는 "소송과 SEC 집행이 사실상 증권 규제가 작동하는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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