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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전기차 2차전지 부품기업 삼기이브이, ‘따상’ 성공

“엔드플레이트 제품 수요증가로 안정적 성장 지속할 것으로 전망”

기사입력 : 2023-02-03 14:47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이차전지 엔드플레이트 제조 및 판매업체인 (주)삼기이브이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열었다.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 첫번째),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왼쪽 두번째), 김치환 (주)삼기이브이 대표이사(가운데),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왼쪽 네번째),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 사진=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이차전지 엔드플레이트 제조 및 판매업체인 (주)삼기이브이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열었다.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 첫번째),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왼쪽 두번째), 김치환 (주)삼기이브이 대표이사(가운데),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왼쪽 네번째),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 사진=한국거래소
곽호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uckykhs@g-enews.com 전기차(EV)용 2차전지 부품기업 삼기이브이가 코스닥 상장된 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된 후 상한가)을 기록했다.

3일 오전 11시25분 삼기이브이는 시초가(2만2000원)에 비해 3750원(17.05%) 오른 2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1000원)의 2배였다.
삼기이브이는 장중 한때 2만8600원까지 올랐다. 상한가까지 올라 따상을 이뤘다.

삼기이브이는 지난달에 있었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37.51대 1, 일반 청약에선 117.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2020년 10월 ㈜삼기에서 분사된 전기차용 엔드플레이트 제조업체다. 엔드플레이트는 외부 충격을 받아도 배터리와 셀이 망가지지 않게 해주는 부품이다. 2021년 매출액은 1168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74억원이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기이브이 전망에 대해 “전기차용 이차전지의 물리적 안전성 강화에 따라 엔드플레이트 제품의 수요증가로 동사는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이라며 “이차전지 안전성 강화부품인 엔드플레이트는 다양한 내·외부 충격으로부터 이차전지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핵심부품으로 부상하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 특히 파우치형 및 각형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엔드플레이트는 차량 1대당 20~60 개까지 사용되면서 연평균(2022~ 2030) 20.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LG에너지솔루션 이외에 국내외 이차전지 및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사 다변화를 추진. 일부 이차전지 제조업체에 내년부터 양산시작이 예상된다”며 “또한 IRA(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USMCA(미국, 멕시코, 캐나다 자유무역협정) 등에 따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내 생산거점을 위한 부지 확보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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