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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카카오뱅크, 돋보이는 자본력과 수신경쟁력에 목표주가 그대로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3-03-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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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카카오뱅크는 글로벌 은행 위기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자본력과 수신경쟁력으로 목표주가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하나증권은 카카오뱅크가 2022년말 보통주자본비율이 36.0%에 달하고 차별화된 수신 상품으로 요구불예금비중이 61.3%, 정기예적금이 38.1%에 불과해 압도적인 자본력과 수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해 카카오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5000원을 고수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개별기준 순이자이익이 2775억원, 영업이익이 858억원, 당기순이익이 6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개별기준 순이자이익이 9422억원, 영업이익이 3532억원, 당기순이익이 263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나증권은 카카오뱅크의 올해 1분기 개별기준 순이자이익이 2750억원, 영업이익이 1090억원, 당기순이익이 8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 최정욱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대출 성장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전월세대출이 시장 환경 악화에 따라 1분기 중 역성장하지만 주택담보대출이 큰폭 증가하면서 총대출성장률은 약 3.4%로 다소 회복될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카카오뱅크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30억원의 자사주 매입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총주주환원율 19.5%)을 결정한데 대해 예상을 상회한 주주환원 정책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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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는 카카오로 지분 27.1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최대주주는 김범수 창업주로 지분 13.27%를 갖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외국인의 비중이 13.7%, 소액주주의 비중이 27%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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