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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아모레퍼시픽, 1분기 역성장세이지만 중장기 방향은 긍정적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3-03-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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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아모레퍼시픽은 업종 내 높은 주가 수준이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중장기 전략 방향성이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돼 목표주가가 유지됐습니다.

상상인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도 높은 기저로 역성장이 불가피하고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있으나 설화수를 글로벌 탑티어 럭셔리 브랜드 반열에 등극시키기 위
한 노력을 감안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고수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878억원, 영업이익이 570억원, 당기순이익이 2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1349억원, 영업이익이 2142억원, 당기순이익이 129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상상인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5123억원, 영업이익이 3705억원, 당기순이익이 24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상상인증권 김혜미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시장 내 설화수 브랜드의 상대적 퍼포먼스, 북미 등 비중국 해외 지역의 강한 성장세 지속 여부, 중국 인바운드 회복세 본격화 이후 면세 실적의 질적 개선 추세가 아모레퍼시픽의 투자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상상인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강화된 브랜드 인지도가 면세 채널의 트래픽 회복 시 B2C 중심의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고 주력 제품 판매를 통한 브랜드 내 제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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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아모레퍼시픽의 최대주주는 아모레G(아모레퍼시픽그룹)로 지분 38.0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최대주주는 서경배 회장으로 보통주 지분 53.78%를 갖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이 비중이 25.2%, 소액주주 비중이 41%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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