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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7분 현재 한국자산신탁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 상승한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 부터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이날 상승으로 마감한다면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하게 된다. 현재 한국자산신탁의 시가총액은 3706억원 규모이다.
올해 주가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 3월 28일 장중 최저가 2760원을 기록한 후 지난달 19일 장중 3000원선을 터치하는 등 꾸준히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자산신탁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최적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신탁 이외에 부동산투자회사(REITs)의 자산관리(AMC),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의 자산관리(AMC)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한국자산신탁은 국내 부동산 개발과 마케팅의 선도기업인 (주)엠디엠 문주현 회장이 대주주이고,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등이 주요 주주로 구성된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어 전문성과 공신력을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