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023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개 분기째 대규모 적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88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8% 감소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조4023억원, 당기순이익이 -2조5855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연도별 실적은 매출액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익성은 변동이 심합니다.
SK하이닉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조6216억원으로 전년보다 4% 증가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조8094억원으로 전년보다 4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조2417억원으로 전년보다 77% 감소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는 SK스퀘어로 지분 20.0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SK스퀘어의 최대주주는 SK로 지분 30.03%를 갖고 있습니다. SK의 최대주주는 최태원 회장으로 지분 17.50%를 갖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박정호 부회장과 곽노정 사장이 2023년 1분기 자사주 상여금(Stock Grant)으로 각각 4091주, 1805주를 받아 주식수가 늘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SK하이닉스의 지분을 낮췄습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50.2%, 소액주주의 비중이 65%에 달합니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1분기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지만 1주당 3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1주당 120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고 연결현금배당성향이 37.0%입니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1주당 1540원의 배당을 실시했고 연결현금배당성향이 11.0%로 나타났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배당을 해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4월 기준으로 자기주식을 1918만6257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4월 19일 이사회를 열어 자기주식 3만1898주(처분예정금액 27억9426만원)를 임직원에 대한 자기주식 상여 지급으로 처분키로 결정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4월 11일 교환사채 발행으로 자기주식 2012만6911주(처분가액 2조2377억1000만원)를 처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2월 25일 사내이사 2인의 상여지급을 목적으로 자기주식에서 2만7127주를 처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5월 2일 사외이사 6인의 상여지급을 목적으로 자기주식에서 3240주를 처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3월 기준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7명으로 모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사내이사는 박정호 대표이사 부회장,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박성하 SK스퀘어 사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은 하영구 사외이사입니다.
SK하이닉스 사외이사는 김정원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송호근 한림대학교 석좌교수, 조현재 광주대 초빙교수,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하영구 블랙스톤어드바이저스코리아 대표이사, 한애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덕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석좌교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