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자산신탁 주가는 이날 3120원에 마감하면서 지난 2일 종가 3085원과 비교해 1.13%(35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종가 3120원은 장중 최고가에 해당한다. 지난 1월 25일 기록한 3155원과는 불과 35원 차이로 좁혀졌으며, 최근의 상승세를 감안할 때 조만간 연중 최고치 돌파도 기대된다.
한국자산신탁은 올해 들어 3월 말까지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강세를 돌아섰다.
지난 3월 28일 연중 최저점과 비교하면 13% 가까이 반등했다.
시가총액도 오늘 하루 43억원 증가하면서 3868억원을 기록해 40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올해 이 종목의 월별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최근 3개월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2023년 월별 주가 등락률(3개월 연속 상승)
1월 3.02%, 2월 -2.76%, 3월 -6.02%, 4월 4.27%, 5월 4.95%, 6월 1.46%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