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종목이 시간외거래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규 거래에서 마니커는 5.07% 하락한 1274원에 거래를 마감했지만, 이어진 시간외 거래에서 9.97% 상승한 140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마니커 종목은 시간외 거래에서 약 43.6만주 가량이 거래되었다.
마니커애프앤지 역시 시간외거래에서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수산물 대체재로 닭고기 관련주가 급부상하면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