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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도 코로나19 완치자 첫 재확진…도시철도1호선 월평역 근무 30대 여성
온기동 기자 / 입력 : 2020-04-09 09:56
폰트크기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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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회원들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학가 재난시국선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대전에서 코로나19 완치자 중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6번째 확진자인 도시철도 1호선 월평역에 근무하는 39세 여성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월 26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지난달 27일 대전보훈병원에서 퇴원한 뒤 자가격리중 지난 8일 기침증상을 보이면서 대덕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을 받았다.
주로 자택에 체류해왔고, 밀접 접촉자는 배우자외 직장동료 2명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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