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청주시청은 13일 "흥덕구에 사는 A(50대)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기침과 인후통 증상으로 검체를 채취, 같은 날 오후 10시20분 양성으로 나왔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동거가족은 2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후 홈페이지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근 주민들은 "코로나 확진소식에 좀 불안하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