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매수자가 약 4만5,000달러의 200일 이동 평균에서 지지를 방어하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약 6% 상승했다.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는 보도 당시 약 4만7,2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5만 달러 근처에서 초기 저항에 직면하고 있다.
이달 초 4만2,000달러 이상 돌파는 차트에 단기 과매수 조건이 나타나면서 정체되었다. 매수자는 주말까지 이에 대해 활성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일일 차트의 상대 강도 지수(RSI)는 과매수 수준에서 하락하고 있다. RSI와 비트코인 가격 사이의 약간의 다이버전스는 4만2,000달러 저항선 수준으로 잠시 후퇴했다.
지난 2개월 동안 모멘텀이 크게 개선된 가운데 주간 RSI는 중립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차트에 고갈의 초기 징후가 나타났다. 이는 일반적으로 더 높은 변동성에 대한 경고 신호로 간주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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