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타이틀 판매 수익↓, 라이브 서비스 게임 매출↑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실적은 지난해 대비 매출 4.3%, 영업이익 25.6%, 순이익 1.7%가 증가한 것이다.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7% 늘어났으나 영업이익은 3.2%, 당기순이익은 3.8% 줄었다.
2분기 주당 순이익(EPS)는 1.07달러로 투자 분석 플랫폼 어닝스위스퍼가 당초 예측한 매출 18억달러, 주당순이익 0.88달러를 상회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EA에게 하반기는 축구게임 '피파', 풋볼 게임 '매든 NFL', 아이스하키 게임 'NHL' 등 스포츠 게임 시리즈를 매년 출시하는 시즌이다. 올 3분기에는 '매든 NFL 23'을 8월 19일, '피파 23'을 9월 27일 출시했다.
실적 호조 요인으로 EA측은 피파23의 출시 초반 성과를 지목했다. 사측에 따르면 피파23 출시 첫 주에 103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했으며, 피파22 출시 초반 대비 10% 이상의 판매량, 6% 이상의 '얼티밋 팀' 이용자 수가 몰렸다.
EA의 올 2분기 게임 타이틀 판매 수익은 6억20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2.4% 감소했으나 라이브 서비스 게임 매출이 13억달러로 지난해 대비 7.7% 성장세를 보였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