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1층~최고 29층, 23개동, 전용면적 기준 84A㎡ 397세대, 84B㎡ 29세대, 84C㎡ 9세대, 95㎡ 25세대, 98㎡ 431세대, 109㎡ 124세대 등 총 1015세대로 구성된다.
중흥토건 측은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 3-1 생활권은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릴 만큼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실제로 금강 이남 지역에 속한 3-1생활권은 세종특별자치시정, 교육청, 법원, 검찰청 등 도시행정기관과 국토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인접한 거리를 자랑하며, 대덕테크노밸리와 같은 첨단연구단지로 인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종시 남측 진입 관문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대전 방면으로 진입이 수월하다"며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근방에 들어서고,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 역시 도보 생활권 내에 위치한 만큼 교통망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보 생활권 내에 대평초·중학교가 개교 예정이고 중심상업시설과도 가까워 풍부한 사교육 환경까지 누릴 전망"이라며 "인근에 코스트코가 입점할 예정이고, 세종공원·금강수변공원등과 접근성도 좋은 만큼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