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의 약속'에서 이복누나 '박유경'역으로 출연중인 김혜리는 SNS를 통해 송종호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리는 "머찐사람은 저러케 있어두 머찌구나.. 저녁먹다 조용해서 봤더니 쪼끄만오락기앞에서 전투중이신 울송종호배우님~~ ㅋㅋㅋ 왜케 머찐거니~~쪼그리구앉아있어두 #당신에게 굴욕이란 없지말입니다 #저녁두 사주시는 울 사랑하는(?)휘경동생 #잘먹었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공짜밥 #대머리되게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종호는 편안한 옷차림과 신발로 미니 오락기 앞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가 김혜리의 깜짝 사진 촬영에 흠칫 놀란듯 카메라는 응시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잘생겼오잘생겼오" "송배우님 쫌멋있는듯ᆢ 팬은아니지만ᆢ 무튼 쪼은시간보내시길::♥" "송배우님 진짜 잘생기고 멋찌신거 인정인정인정!" "ㅎㅎㅎㅎ반전이다 역시 송종호오빠 ㅋㅋ" "종호오빠 너무 좋아요"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