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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오토쇼]기아차, ‘쏘울 터보’ 북미 첫 공개

천원기 기자

기사입력 : 2016-11-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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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2016 LA 오토쇼'에서 선보인 쏘울 터보/사진제공=기아차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기아자동차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에 '쏘울 터보' 모델을 미국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2016 LA 오토쇼에서 기아차는 1858m²(약 562평)의 부스에 쏘울 터보를 비롯해 K9(현지명 K900),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K7(현지명 카덴자), K5(현지명 옵티마), 니로, 쏘울 전기차, 튜닝카 박람회인 'SEMA'에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컨셉트카 등 총 29대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처음 선보인 쏘울 터보는 최고출력 204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지닌 1.6 터보 엔진과 빠른 기어 변속과 응답성이 뛰어난 7단 DCT(듀얼클러치변속기)가 적용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선 굵은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듀얼 머플러, 18인치 알로이 휠, D자 모양의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되며, 별도의 T-GDI 엠블럼 및 강렬한 빨간색 쏘울 로고도 함께 부착돼 터보 모델만의 차별성을 부여했다.

기아차는 다음달부터 쏘울 터보 모델의 현지 판매를 시작해 미국 엔트리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차급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아차 쏘울만의 경쟁력을 보다 확고히 할 방침이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일부 변경하고 편의사양을 추가한 쏘울 상품성 개선 모델도 선보였다. 후측방 경보시스템(BSD)을 적용해 운전 시 안전성을 높였고 운전자 취향에 따라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최신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탑재해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뒷좌석 고객들을 위한 USB 단자도 신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오토쇼를 통해 '글로벌 신규 커먼 부스'를 처음 선보였다. 부스 내 ▲기아차 브랜드 홍보관 ‘기아 라운지’ ▲쏘울 광고의 햄스터 캐릭터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할 수 있는 '햄스터 포토 부스' ▲음악과 LED 그래픽이 펼쳐지는 음악 벤치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천원기 기자 000wo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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