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이호준, 로또준 클래스 입증… “은퇴는 아직 먼 얘기”

유호승 기자

기사입력 : 2017-09-24 17:12

이호준 프로필. 사진=NC 다이노스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호준 프로필. 사진=NC 다이노스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이호준이 본인의 별명인 ‘로또준’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그는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주말 2연전 마지막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날려 팀의 4-3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호준의 이날 끝내기 홈런은 그의 통산 1호 끝내기다.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데뷔해 팀의 고참으로 코칭스탭과 선수들을 이끈 그에게도 끝내기 홈런은 처음이다.
이호준의 끝내기 홈런 소식에 야구팬들은 “은퇴는 아직 먼 얘기다”, “이호준,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키는구나”, “진짜로 인생은 이호준처럼 살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호준은 오는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은퇴경기를 가진다. 그는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24번째 프로시즌을 마감한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