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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미리 보는 2018 LA 오토쇼'…현대·기아차 출격, 주목할 신차 23대

-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진행…SUV 대세
- BMW, 포르쉐, 링컨, 메르세데스, 렉서스 등 신차 공개 예정

길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8-11-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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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현대차의 '팰리세이드'와 기아차의 3세대 '쏘울'사진=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올해 마지막 모터쇼인 'LA 오토쇼'가 오는 3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공개될 신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A 오토쇼에는 전 세계 40여 개 완성차업체가 참가해 60종 이상의 새 차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쇼에서 대다수 업체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모델을 앞다퉈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주최측에 따르면 LA 오토쇼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대거 공개되고 완성차업체가 새로운 크로스 오버 및 SUV의 향연을 펼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오토쇼가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고 동시에 생산 준비를 마친 차량을 공개해 일반인들이 전시를 통해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의 장(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쇼에 참가 예정인 BMW는 SUV 라인업 최상위에 있는 'X7'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BMW 3시리즈 중에서 가장 빠른 모델인 'M340i xDrive'를 내놓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고급 브랜드 마이바흐의 첫 대형 SUV '마이바흐 GLS'를 공개한다.

3세대 글로벌 레전드 시리즈(GLS)를 기반으로 하는 이 차는 지난 4월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얼티메이트 럭셔리'의 디자인이 일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 바겐은 자사의 상징적 디자인 '딱정벌레' 모델의 최종판을 변형한 새 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링컨은 지난 3월 뉴욕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형태로 선보였던 대형 SUV '에비에이터' 양산형 모델을 내놓으며 지프는 중형 SUV 랭글러의 픽업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차명은 1960년대 지프의 픽업트럭 이름이었던 '글래디에이터'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현대·기아차가 LA 오토쇼에 출격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신차 2종을 내놓는다.


현대차는 시장에 처음 내놓는 신차 '팰리세이드'를 공개하고 기아차는 3세대로 풀체인지(완전 변경)된 신형 '쏘울'을 선보인다. 쏘울은 북미 지역에서 매년 10만대 가량 팔리는 인기 모델이기도 하다.

렉서스는 대형 SUV LX의 한정판 모델 'LX 인스퍼레이션'을 선보이며 아우디는 R8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과 전기 콘셉트카 'E-트론 GT 4도어'를 공개한다.

이밖에 도요타는 프리우스의 부분변경 모델과 풀체인지된 코롤라·코롤라 하이브리드를 선보이고 닛산은 8세대 맥시마의 부분변경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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