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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D-7, 갤S10, 카메라 기능보강 힘좀 썼네…추가·보강되는 6가지

이수연 기자

기사입력 : 2019-02-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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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공개되는 갤럭시S10에 새로운 카메라 기능이 대거 추가된다. 사진은 독일 빈푸트레가 공개한 갤럭시S10 플러스 보도자료용 렌더링 (사진=삼성전자/빈푸트레)
[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인턴 기자] 오는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발표될 삼성전자 차기 주력폰 갤럭시S10 카메라 기능이 크게 강화된다. 이 단말기 카메라에는 ▲풀HD 슈퍼 슬로우 모션 ▲베스트샷 ▲HDR10+녹화 ▲울트라 초광각(슈퍼와이드앵글)녹화 기능 등이 추가되는데다 기존 ▲결점 감지(flaw detection) ▲씬 옵티마이저 기능이 크게 강화된다.


XDA디벨로퍼는 12일 갤럭시S10의 펌웨어에서 카메라 기능과 관련된 코드를 발견, 이같은 새로운 카메라 기능이 대거 추가·보강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기능 가운데에서는 갤럭시 S10의 슈퍼 슬로우 모션은 풀HD 1080p 해상도에서 0.8초의 순간을 최대 960fps속도로 보여준다. 이는 전작에 비해 2배 길어진 시간, 2배 커진 해상도와 4배 늘어난 초당 프레임수를 자랑한다. 기존 갤럭시S9와 갤럭시노트9에서 제공되는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은 720p 해상도에서 0.2초의 순간을 960fps(초당 프레임) 속도로, 0.4초의 순간을 480fps 속도로 구현한다.

'베스트샷'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사용자가 완벽하게 정렬된 구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으로 사진의 구도가 완벽하게 정리됐을 때 자동으로 셔터를 눌러준다. 아울러 울트라 초광각 녹화를 지원하며 듀얼 캡처 기능도 새롭게 추가될 전망이다.

강화된 기능 가운데 갤럭시노트9부터 지원된 결점 감지 기능에는 음식 촬영 모드, 초광각 셀카 모드, 파노라마와 라이브 포커스 모드가 추가된다. 결점 감지 기능은 피사체의 얼굴 정보를 바탕으로 촬영 중 눈을 감는 등의 결점을 인식해 촬영자에게 알려준다.

이밖에 장면별 최적화 촬영기능인 씬 옵티마이저 기능, 빅스비비전과 연동된 스캐너 기능 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브포커스 모드에는 보케효과(주변을 흐리게 하는 효과)도 추가됐다. 블러, 컬러포인트, 흑백처리, 스핀, 빈티지, 줌 모드도 새로이 발견됐다.


한편 갤럭시S10 시리즈는 오는 20일(현지시각) 삼성 갤럭시 언팩(Unpacked) 행사서 공개되며 다음달 8일부터 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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