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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지난해 매출 9조7835억…전년比 10% 상승

민철 기자

기사입력 : 2019-02-14 15:13

[글로벌이코노믹 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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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매출액 9조7835억원, 영업이익 2814억원, 당기순이익 1301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고유가와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변수들의 영향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던 아시아나그룹은 부채비율을 30% 수준으로 낮췄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매각, CJ대한통운 주식 매각 및 아시아나IDT와 에어부산의 기업공개(IPO) 등을 통해 그룹의 전체 부채비율을 364.3%로 2017년 말에 비해 약 30%포인트 개선했다. 2018년 말 그룹 차입금 규모도 전년 대비 1조2000억원 가량을 축소한 3조9521억원으로 낮아졌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목표를 매출 10조2500억원, 영업이익 5100억원으로 설정했다. 최근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사드(고고도미사일)로 촉발된 한중간의 갈등도 해소돼 기대가 된다는 것이다.


금호아시아나 측은 “금호산업 또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약 6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향상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라며 “2018년말 새롭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에어부산과 아시아나IDT는 영업이익을 극대화하여 상장회사로서 주주가치 극대화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민철 기자 minc071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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