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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S-Oil, 상반기 실적증가 제한…목표가 하향”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19-04-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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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KB증권은 4일 S-Oil에 대해 상반기 실적모멘텀이 제한적이라며 목표가를 9만8000원으로 내렸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268억원, 28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1.4%, 12.0% 증가하고, 최근 낮아진 시장기대치(영업이익 2798억원)에도 부합할 전망이다.

1분기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1513억원 (영업이익률 3.3%)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전년동기대비 69.4% 증가할 전망이다.

1분기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8.0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달러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단 12월말 대비 3월말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재고평가 손실환입으로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화학사업 영업이익은 827억원(영업이익률 8.0%)으로 전분기대비 감소하고, 전년동기와 유사할 전망이다.

파라자일렌(PX) 스프레드는 전분기대비 했으나 지난달 둘째 주부터 가동 중단함에 따라 파라자일렌(PX) 판매량 감소와 기회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2019년 화학사업은 예상과 달리 실적호전이 제한적이라는 진단이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파라자일렌(PX)가격은 2019년 상반기를 정점으로 2020년 하반기까지 하락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S-Oil은 설비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일부 파라자일렌(PX)공장을 6월까지 가동 중단할 예정으로 2분기 파라자일렌(PX) 판매물량 감소와 기회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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