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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곽민철 단독 대표 체제로…조직개편

김경남 전 공동 대표는 사내이사로 AI 기술 연구 전념
의사 신속결정, 경영 효율화, 기술 전문성 향상 나선다
응용 분야 매출 확대 주력...조만간 교육 등 새 AI 공개

이재구 기자

기사입력 : 2019-09-02 10:20

곽민철 셀바스 대표이미지 확대보기
곽민철 셀바스 대표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이사회를 통해 곽민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경을 공시했다. 김경남 전 공동대표는 사내이사로서 인공지능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한다.

셀바스 AI는 “최대주주인 곽민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속도, 경영 효율성, 인공지능 기술력을 높여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바스 AI는 사업부문별 전략을 보다 명확하게 변경하고 이를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특히 ‘기술 전문성과 사업 수익성 강화’를 위해 사업부문별 독립 조직으로 재정비하고 각 사업 리더에게 권한과 책임을 대폭 이양하여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로 혁신할 수 있는 특화시장 발굴 및 선점’을 위한 신사업 인큐베이팅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곽민철 대표는 “기존 주력사업인 음성지능은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응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며, 연구개발에 집중했던 메디보이스(의료녹취)와 체크업(질병예측)은 안정적으로 상용화에 성공함에 따라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연구개발 중인 교육, 회의록 등 새로운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도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해 시장 선점을 통한 우리만의 독보적인 사업영역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셀바스 AI는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금융, 자동차, 헬스케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AI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의 AI Core 기술과 이 기술들을 융복합한 AI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셀바스 AI의 모든 기술은 머신러닝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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