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접수는 4234억 원, 3239건 신청 완료됐으며, 14개 은행 창구 오프라인 접수는 4014억 원, 3983건 접수됐다.
대출계약서의 서명과 전자등기까지 온라인으로 완료하는 경우 0.1%포인트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주금공은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순번대기 시스템 등을 활용해 서버 부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또 금융위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선착순 지원이 아니라며 신청집중 날짜와 시간대인 첫날과 둘째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를 피하면 원활한 접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존에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대출 등 고정금리 대출을 이용한 차주들은 보금자리론 요건이 만족되는 경우 보금자리론을 통해 2.00~2.35%의 금리로 갈아타기(대환)가 가능하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