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먼데이는 11월 넷째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이후 첫 번째 월요일을 뜻하며 올해는 2일이다.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앞서 추수감사절과 그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 이틀 동안 미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에 총 116억 달러(약 13조7000억 원)를 썼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쇼핑 규모가 지난해와 비교해 18.9% 늘어난 94억달러(약 11조원)를 기록하리라고 내다봤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