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가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등 4명으로 확정됐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회원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후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금투협 후추위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서류 심사를 한 이후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총회에서는 정회원사 과반의 출석과 과반 이상의 득표를 얻은 인물이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된다.
과반수를 얻지 못하면 다득표자를 대상으로 한 결선 투표가 진행되며 과반수 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