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암투병중인 개그맨 김철민의 건강상태에 6일 관심이 뜨겁다.
5일 김철민은 “내일 폐CT, 뼈검사, 혈액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발 꼭 완치됐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작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도전은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4기의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소식을 전했다. 9월부터 죠 디펜스가 복용후 암을 치유했다는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있다.
팬들은 “제발 좋은 소식 나오길” “제일바이오 등 주식 투자자들도 완치” "꼭 완치돼 유상철 감독에도 희망주길"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