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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이공계 ‘우수학위논문 ·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

민철 기자

기사입력 : 2019-12-1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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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이공계 우수학위논문상과 차세대과학자상을 수상한 연구자와 교수 등에게 총 3억5000만 원을 지원했다.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1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9회 에쓰-오일 우수학위논문’과 ‘제1회 차세대 과학자상' 시상식을 열고, 수학·물리학·화학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박사학위 논문을 발표한 박사급 연구자 10명과 지도교수 10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1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물리학, 화학, 화학공학, 생리의학, 에너지, IT 등 차세대 과학자 6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4000만 원을 수여했다.

에쓰오일은 2011년부터 과학기술 분야 지원을 위한 학술 재단인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우수학위논문상 대상에 △김정호 박사(수학, 서울대) △이명재 박사(물리학, 서울대) △박윤수 박사(화학, 카이스트) △백진희 박사(생명과학, 카이스트) △권기창 박사 (화학공학/재료공학, 서울대)가 선정돼 각 1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또한 우수상에는 △권예현 박사(수학, 고등과학원) △이승훈 박사(물리학, 부경대) △박정은 박사(화학, 서울대) △류희주 박사(생명과학, 서울대) △최윤석 박사(화학공학/재료공학, 카이스트)가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차세대과학자상에는 6개의 분야에서 만 45세 이하의 신진과학자가 선정됐다.

분야별 수상자는 △신용일 교수(물리학, 서울대) △김수민 교수(화학, KIST) △정원일 교수(생리의학, 카이스트) △박재형 교수 (화학공학/재료공학, 성균관대) △서장원 박사 (에너지, 한국화학연구원) △윤성의 교수 (IT, 카이스트)를 선정하여 총 2억400만원의 연구 지원금을 제공했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관계자는 “한국의 기초과학, 공학 분야에서 학문적 열정과 인내심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에 매진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젊은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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