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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한국 성장률 전망치 2.1%→1.9%로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2-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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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16일(현지시간) "코로나 19 확산이 중국 경제활동에 불러온 충격이 다른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생산과 관광 산업 등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한국 0.2%포인트, 일본 0.1%포인트 각각 낮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의 2.1%에서 1.9%로 낮아졌다.

일본은 0.4%에서 0.3%로 낮아졌다.

무디스는 당초 5.8%로 전망했던 중국의 올해 성장률을 5.2%로 크게 낮췄다. 중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대로 5.7%로 유지됐다.

무디스는 이번 사태는 무엇보다도 중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며 운송, 리테일, 관광, 엔터테인먼트 등 임의 소비지출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또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2%포인트 조정했다"며 "주요 20개국(G20) 국가의 올해 성장률은 2.4%, 내년 성장률은 2.8%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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