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에 15명이 추가로 확진 판명을 받은 것이다.
이들은 환자와 같은 신천지교회 10명, 병원 내 접촉자 1명 등이다.
나머지 2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20번째 환자(42세 여성, 한국)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확인된 가족으로 11세 딸(2009년생, 한국) 1명이 추가 확인돼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서울 성동구에서도 환자 1명(77세 남성, 한국)이 추가로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