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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러시아 정부 "자국민 8명 일본 크루즈선서 귀국"

디지털뉴스팀

기사입력 : 2020-02-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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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에서 하선하는 승객들. 사진=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19) 탓에 일본 요코하마(橫浜)항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묶여있던 러시아 승객 8명이 23일 귀국했다.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방지 대책본부' 본부장인 타티야나 골리코바 부총리는 이날 취재진에게 비상사태부 비행기를 이용, 자국민 8명을 크루즈선에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타스에 따르면 러 정부는 크루즈선에서 대피시킨 8명을 포함, 이 과정을 도운 관계자들 모두 러 중부에 있는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 카잔에서 2주일간(14일) 격리토록 할 예정이다.

대피한 8명 가운데 4명이 타타르스탄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는 총 24명의 러시아인이 탑승했었다.

이날 항공편으로 돌아오지 않은 나머지 러시아인들은 일본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자체적으로 귀가하거나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돼 현지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러시아인은 3명이다.

러시아 내에서는 아직 코로나19 러시아인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튜멘주와 동부 시베리아 자바이칼주 등에서 나왔던 중국인 감염자 2명은 이달 중순 모두 완치돼 퇴원했다. [연합]


디지털뉴스팀 글로벌이코노믹 newspape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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