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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커지는 '코로나19' 공포, 주목받는 '건강 아이템'

항바이러스 효과 입증 제품 등 주목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0-02-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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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위생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공포가 커지면서 다양한 건강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찾는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한 개인 위생관린 제품 등을 소개한다.


먼저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있다. 이 제품은 항바이러스 성분이자 일명 '빨간 약'으로 불리는 포비돈요오드를 함유하고 있다. 포비돈요오드는 시험관(in vitro) 내 시험에서 사스‧메르스 등 주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99%를 제거했으며 폐렴간균, 폐렴연쇄상구균,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도 효과적이다.

휴대가 용이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입안에 간편하게 분사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의 지도 아래 6세 이상 소아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이런 장점으로 코로나19 확산 후 매출이 600% 이상 급증했다. 일부 국민은 포비돈요오드 성분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정부 차원에서 검토할 것을 요청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줄면서 집안 내 위생이 걱정될 때는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의 공식 한국지사인 한국카처가 판매하는 '카처 스팀 청소기 SC 시리즈'가 제격이다. 화학세제 없이 고온의 스팀만으로 집안 곳곳에 쌓인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세균은 물론 얼룩과 찌든 때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다양한 종류의 노즐을 제공해 주방부터 욕실, 베란다, 거실, 창문 등에서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안전사고를 대비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하는 5중 안전장치를 적용했으며 살균하는 과정에서 실내 적정습도 유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인 손 씻기를 위한 제품도 빼놓을 수 없다. 한미약품의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는 피부 임상시험을 거쳐 호흡기 감염 등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의 항균력을 입증한 제품으로 약산성 성분으로 이뤄져 피부 자극도 적다.

유랑의 '세니타이저'는 휴대용 멀티 소독제 제품으로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손을 관리할 수 있고 손보다 세균이 많다고 알려진 휴대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잡게 되는 손잡이, 차량 핸들, 키보드, 마우스 등 손이 많이 닿는 사물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트래블이지의 '휴대용 종이비누'는 1회 사용이 가능한 종이비누로 가방이나 핸드백에 가볍게 넣고 다닐 수 있다.

이와 함께 경남제약은 오는 3월 코로나19 전용 손 소독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바이러스 소독제 전문기업 씨엘팜텍과 함께 개발한 이 제품은 전북대 가금류 질병방제연구센터가 진행한 효능 평가 수행에서 높은 살균력을 보였다.

외출 시 사용하는 보건용 마스크는 입자차단 성능이 있어 입자성 유해물질을 걸러주고 호흡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랩신의 '3단황사방역마스크'는 KF94 등급으로 3단 폴더형 입체설계로 정전필터가 얼굴에 닿지 않아 위생적이고 편안한 호흡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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