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대폭락 나스닥 349.59p↓, 다우지수 1000p↓ 코로나 사망자 대공황 공포

[속보] 뉴욕증시 와르르 폭락 다우지수 무려 1000p↓나스닥 349.59p↓, 코로나 확산 대공황 공포

코로나 확진 사망자가 폭발적으로 늘어가면소 미국 뉴욕증시가 와르르 폭락하고 있다.
다우지수는 무려 1000p↓ 나스닥은 349.59p↓,떨어졌다.

코로나 확산으로 미국 뉴욕증시애 대공황 공포가 밀어닥치고 있다.

뉴욕증시의 블랙먼데이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에도 비상이 걸렸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9227.00 -349.59 ▼ 3.65%
NASDAQ-100 (NDX) 9091.00 -355.69 ▼ 3.77%
Pre-Market (NDX) 9082.67 -364.02 ▼ 3.85%
After Hours (NDX) 9447.08 0.39 ▲ 0.00%
다우지수 DJIA 28019.02 -973.39 ▼ 3.36%
S&P 500 3229.84 -107.91 ▼ 3.23%
Russell 2000 1627.39 -51.22 ▼ 3.05%
Data as of Feb 24, 2020 | 2:04PM

이날 미국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공포속에 폭락세로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그리고 나스닥 지수 모두 큰 폭으로 폭락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둔화하고 있으나 통계신빙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가운데 한국과 이탈리아 이란 등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란에서는 특히 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따.

쿠웨이트와 바레인 등 여타 중동 국가들에서도 확진자가 속속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국가에 대한 각국의 입국 제한 조치를 확산하고 있다. 입국제한조치로 글로벌 공급 사슬이 붕괴하고, 기업 실적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급부상했다.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으로의 피신 현상은 한층 더 뚜렷해졌다. 미국 국채 시장에서 30년물 국채 금리는 1.9% 아래로 떨어져 사상 최저치 경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0년물 국채 금리도 1.4%를 하회하며 사상 최저치를 눈앞에 둔 상황이다. 국제금값도 전장 대비 2%가량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바이러스를 둘러싼 큰 불확실성이 뉴욕증시를 흔들고 있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4.05% 폭락했다. 국제유가도 급락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3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23.2%로 반영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