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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 철저히 차단 도내 신천지 종교시설 매일 폐쇄여부 단속 나서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20-02-2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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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여부 매일 점검에 나선다."


코로나19가 신천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도내 신천지 시설을 추가로 확인해 폐쇄하는 등 종교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도는 신천지 측이 발표한 도내 시설 63곳 외에 추가로 조사된 3곳을 포함해 66곳에 대한 폐쇄 여부를 확인했으며, 25일부터 매일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파악된 신천지 종교시설 3곳 중 2곳은 전북도가 현지 방문을 통해 확인했으며, 다른 한 곳은 신천지 측에서 추가 신고했다.

전북도는 시군과 함께 132명으로 구성된 합동반으로 편성해 신천지 종교시설 66곳을 매일 방문해 폐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도는 민족종교와 신흥종교 등에 대해서도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전북도는 도내에 민족종교(천도교, 증산도 등) 25개소, 신흥종교(통일교, 여호와의증인, 하나님교회 등) 83개소 등 종교시설 108개소가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다수가 밀집하는 행사를 자제해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미 파악한 종교시설 외에 다른 시설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하겠다”며 “종교계에 대중 집회 자제를 권고하고 방송,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종교행사를 진행하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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