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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 주식 팔고 채권 산다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2-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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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식시장에서 이탈한 외국인투자자의 자금이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의 보유 국채와 통안증권 등 상장채권은 지난 24일 현재 129조7000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6조 원 늘었다.
외국인투자자의 보유 상장채권은 작년 9월 말 127조2000억 원을 고점으로 작년 말에는 123조7000억 원으로 줄었다.

그러나 올해 1월 말 128조4000억 원으로 늘었고 이달 들어서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20일 이후 4조7000억 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올해 초부터 25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1024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한 이후인 24일에는 7860억 원, 25일에는 7696억 원어치를 팔아치운 것으로 집계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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