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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한국 폴라리스 소유 화물운반선, 브라질 해안에서 침수사고

2016년 건조된 MW 스텔라호…브라질 광물회사 벨라의 광물 중국 칭다오 운반 도중 사고 당해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20-02-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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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해안에서 좌초된 MW 스텔라호.
한국 폴라리스 쉬핑 소유의 선박 MW 스텔라호가 브라질 광산업체 발레(Vale)의 화물을 운반하던 도중 브라질해안에서 침수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현지시간) 밸로 등 브라질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MW 스텔라호가 지난 24일 오후 9시30분쯤 브라질 마라냐오에서 100㎞(65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원인미상의 이유로 사고가 발생했다. 승무원 20명은 대피해 안전에 이상은 없는 상태다.

지난 2016년 건조된 MW 스텔라호는 화물을 싣고 브라질 마라냥주의 주도 상 루이스(São Luís)에 있는 폰타 다 마데이라(Ponta da Madeira) 해상 터미널을 출항해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로 향하던 중이었다. 화물 최종 기착지인 칭다오에는 4월 5일 도착 예정이었다.

브라질해군에 따르며 화물실에서 물의 유입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선박의 머릿부분에서 선체 균열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브라질 해군은 사건의 원인, 상황 및 책임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베인사는 환경 오염 가능성을 방지하고 기술팀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4개의 예인선을 파견했다.


폴라리스 쉬핑은 중견 벌크선사로서 철광석, 석탄 등 건화물 운송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는 해운선사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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