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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파문’ 코오롱티슈진 또다시 상장폐지 기로

민철 기자

기사입력 : 2020-03-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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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이 또다시 상장폐지 기로에 놓였다.

16일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상장폐지에 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7영업일인 오는 25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실제와 다르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지난해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으나, 10월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개선기간 12개월을 부여받았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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