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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000가구 사업자 공모

다음달 1일까지 접수…선정된 사업장에 기금출자·융자 지원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20-03-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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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홈페이지 화면.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올해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특별공급 85% 이하, 일반공급 95% 이하)로 8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하는 방식이다.

민간제안사업 공모는 우량한 민간임대 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 또는 공사 중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00가구 내외를 모집하는 1차 공모를 시작으로 연내 4차례 공모를 진행해 총 8000가구 내외의 민간제안형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사업장은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기금 출자와 융자, 임대리츠 주택사업금융보증 등의 지원을 받는다.

참가의향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접수하며, 이후 5월 28일부터 이틀간 사업신청서를 접수해 6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정민 국토부 민간임대정책과 과장은 “이번 공모에는 주택 품질확보와 주거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품질점검기준과 공유형 민간임대주택 지침을 제시하고, 주거서비스 인증 관련 혜택 등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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