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입직 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외국계기업은 ‘구글코리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코리아는 응답률 57.7%, 넷플릭스코리아 24.6%, 애플코리아는 18.8%를 차지했다.
또 나이키코리아 15.8%, 스타벅스코리아 14.7%, 구찌코리아 12.9%,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9%, 샤넬코리아 8.3%,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7.7%, 루이비통코리아 6.2% 등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1위에 구글코리아(남 60.1%, 여 55.4%)를, 2위에 넷플릭스코리아(남 23.1%, 여26%)를 꼽았다.
‘관련 분야 직무 경험’ 53.6%, ‘글로벌감각’ 53.2%, ‘성실함과 열정’ 31.1%, ‘직무 관련 자격증’ 24.9% 등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