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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24]노르웨이, 코로나19로 원격 수업 도중 나체 남자 등장 ‘화들짝’

FBI, 부모들에게 온라인 수업하는 자녀에 대한 감시 필요하다고 경고

유명현 기자

기사입력 : 2020-03-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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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면대면 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했다. 이 때 한 남자가 웹캠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학생들은 이 장면을 본의아니게 지켜봐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학교가 휴교 또는 개학연기를 결정하고, 이에 따른 학습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외국어대 교수가 온라인 강의 중 음란동영상을 다운 받은 것이 드러나 수업에서 제외되고, 노르웨이에서는 한 남성이 온라인 수업 중에 음란 행위가 노출되어 빈축을 사기도 했다.

노르웨이 인터넷 매체 리센틀리 허드(Recentlyheard)는 29일(현지시간) 이러한 사고가 보여주듯이 온라인 학습이 어린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노르웨이에서 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됐다. 이 때 한 남자가 웹캠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학생들은 이 장면을 지켜봐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관계자들은 그 남자가 어떻게 학교 서버에 연결됐는지 알 수 없어 경찰에 사건을 의뢰했다.

이에 학교 측은 웨비 소프트웨어(Whereby software)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온라인 사이트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미국 연방수사국 FBI는 수업이 교실에서 가정용 컴퓨터로 전환됨에 따라 부모들에게 자녀에 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웨비 소프트웨어 마케팅 및 개발 매니저인 잉그리드 오데고드(Ingrid Odegaard)는 “회사는 서비스를 오용하려는 사람들을 차단하려고 한다”며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정말 슬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행히도 이러한 인터넷 접속은 차단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비디오 채팅 어플리케이션들은 이같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온라인 접속을 할 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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