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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조회 장사 ‘짭짤하네’…당기순이익 772억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4-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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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감독원


지난해 신용조회서비스 이용이 확대되면서 신용조회회사 당기순이익이 772억 원을 기록했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신용정보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6개 신용조회회사의 당기순이익은 772억 원으로 전년의 735억 원보다 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용조회회사 영업수익은 6598억 원으로 11.5% 늘었다.


신용조회서비스 이용 고객의 확대, 기술신용평가(TCB) 관련 업무 수익 증가 등이 반영됐다.

22개 채권추심회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63억 원으로 97.7%나 증가했다.

채권추심·신용조사업의 영업실적 개선 등으로 영업수익이 7.6% 늘었기 때문이다.

신용조회와 채권추심업무의 수익성 향상 덕분에 29개 신용정보회사(신용조사회사 포함)의 당기순이익은 1038억 원으로 19%(166억원) 늘었다.

총자산은 1조2576억 원으로 12.7%, 자기자본은 9028억 원으로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는 8월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신용조회업 허가단위가 세분화되고 금융분야에 마이데이터 산업이 도입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신용조회업뿐이었지만 시행 이후에는 개인CB(비금융전문CB 포함), 개인사업자CB, 기업CB(기업등급제공업·기술신용평가업·정보조회업) 등으로 늘어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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