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글로벌-Biz 24] 삼성 갤럭시S20 인도 판매가격 157만원...세율 인상으로 8만원 올라

인도정부 통합간접세율 12→18% 상향조정…애플 아이폰11은 171만원에 팔려

박수현 기자

기사입력 : 2020-04-02 18:26

center
인도의 한 스마트폰 이용자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을 체험해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 갤럭시S20을 포함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현지 판매가격이 일제히 인상됐다. 인도 정부가 스마트폰에 부과하는 통합간접세(GST) 비율을 올렸기 때문이다.


1일(현지시간) 인도 뉴스매체 OBN에 따르면, 인도 정부가 이날부터 스마트폰에 부과하는 통합간접세율을 기존 12%에서 18%로 인상하면서 삼성을 포함한 글로벌 제조사들의 스마트폰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GST 세율 상향 조정에 따라 삼성전자 갤럭시S20 울트라 가격은 기존 9만 2999루피(약 149만 3000원)에서 9만 7900루피(157만 2000원)으로 인상됐다.

전작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제품도 기존 3만 9999루피(약 64만 2000원)에서 4만 2142루피(67만 7000원)로 상향됐다.

삼성의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11 프로의 가격 역시 인상돼 기존 10만 1200루피(162만 6000원)에서 10만 6600루피(171만 3000원)로 변경됐다.


중국 샤오미의 저가 스마트폰 포코(Poco) X2(6GB 램, 128GB)는 1만 6999루피(27만 3000원)에서 1만 7999루피(28만 9000원)로 판매된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