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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코로나19 진단키트 100만명 분 수출... 씨젠 지멘스 등

이승우 기자

기사입력 : 2020-04-04 17:17

한국을 비롯해 독일의 제약업체들이 인도에 100만명 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를 대량 수출한다.


이코노믹타임즈는 인도의 보건당국의 요청에 의해 미국에 본사를 둔 더모피서사인테픽, 독일의 지멘스와 알토나사, 한국의 씨젠 등 4개사가 코로나19 진단키드 100만개를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인도는 코로나19 진단키드 부족으로 유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 진단에 큰 차질을 빚고 있으며,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동제한, 대부분 기업생산중단 등 자유·경제활동을 통제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진단키트 부족으로 감염자 확진업무의 한계에 도달, 51개 민간단체가 대행하는 등 광범위한 국가지리적 영역과 13만 9,000만명의 인구로 진료시스템이 매우 열악하다.

이와 관련, 더모피셔사는 진단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인도정부 및 민간 테스트 연구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정부는 한국과 미국업체로부터 추가로 대량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발주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대기자 faith82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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